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갈로르(Apex 레전드) (문단 편집) === 3시즌 이후 === 시즌 3 업데이트로 잠수함 패치를 받아 연막 안에 있을 시 시야가 희뿌옇게 가려지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패치 이전에는 근접전에서도 부담 없이 연막을 뿌리거나 코앞에 있는 적에 연막을 깔고 들어가 적들의 지원 사격을 차단하고 1대1 교전을 유도하는 등 연막을 뿌리기만 해도 이득을 보는 일이 잦았으나, 시야 가림 효과가 추가된 이후로는 연막을 무작정 뿌리기 에매해져 연막의 활용도에 큰 차질이 생겨버렸다. 그렇게 시즌 3 이후 그간 하위호환 취급받던 지브롤터와 위치가 바뀌어 버렸다. 이는 방갈로르의 너프와 지브롤터의 버프 탓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왓슨'''의 존재 때문. 공습과 수류탄을 포함한 투사체를 요격하는 인터셉터 파일런 때문에 투사체 취급을 받지 않는 보호의 돔과 달리 파일런 앞에서는 패시브를 제외한 방갈로르의 '''모든 스킬이 무력화된다.''' 방갈로르의 플레이 스타일은 자리를 잡고 있는 적에게 연막과 공습으로 훼방을 놓고 더블 타임으로 적에게 순식간에 접근/적들의 화망을 회피하며 각개격파를 노려야 하는데, 왓슨 앞에서는 연막이고 공습이고 전부 요격당해버려 방갈로르의 존재 의의를 말 그대로 없애 버린다. 하지만 왓슨의 경우 존버와 진지 구축이 주목받는 랭크 게임과 스크림에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기에 왓슨 앞에서는 대꿀멍할 수밖에 없었는지라 출시 초기~시즌 1까지와는 달리 내내 저평가받고 있었다. 그나마 다행히도 시즌 5부터는 패스파인더와 지브롤터의 너프,[* 패스파인더는 그래플의 쿨다운이 20초(...)나 증가했고, 지브롤터도 그만큼은 아니지만 보호의 돔의 지속 시간이 33% 깎였다.] 코스틱과 블러드하운드의 버프 등 메타의 변화로 인하여 코스틱이나 블러드하운드와 조합하는 등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 특히 코스틱의 녹스 가스의 버프로 진지 구축용으로 꼭 왓슨을 기용할 필요가 없어진 것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 이후 시점으로는 팀 플레이보다는 개인의 역량이 중요한 솔큐에서 요긴하게 쓰일 법한 레전드라는 평가가 많다. 패시브와 연막의 유틸성이 무난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상대방의 합이 좋을수록 패시브의 발동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연막은 아군의 시야를 가려 버릴 수도 있는지라 아군을 믿기 힘든 솔로 큐를 돌리는 유저들이 은근 자주 픽한다. 시즌 3 이후로 3시즌만인 시즌 6에 드디어 상향을 받아 얼티밋 스킬의 쿨다운이 4분 30초에서 3분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기존의 지브롤터의 얼티밋 스킬과 동일하다. 시즌 7 업데이트로 얼티밋 스킬의 착탄 후 폭발 딜레이가 8초에서 6초로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스모크 런처의 연막이 옅게 나오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개발진들의 말로는 최적화 도중에 연막이 옅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확실히 전에 비해 연막의 불투명도가 올라 시야를 차단하기 용이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